
About me
윤인영은 제16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밴드 파니핑크(Fanny Fink)에서 ‘묘이(myoi)’라는 이름으로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였고, 드라마 OST, 작곡, 작사, 공연 활동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파니핑크 탈퇴 이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개인 공연과 앨범 작업을 지속해 왔으며, 2015년에는 중국 Red Bull Zhangbei Music Festival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8년 첫 번째 싱글 앨범 [사월에 눈이 내리면]과 2019년 두 번째 싱글 앨범 [영혼의 어두운 밤 sound ver.]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윤인영의 음악은 일상 속 공간의 소리를 감정의 레이어로 변환하는 사운드 디자인적 접근을 기반으로 하며, 현실적인 소리와 대중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감성의 사운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학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한숨을 머금은 듯한 여린 음색과 속삭이듯 담담한 창법을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보컬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윤인영은 세 번째 싱글 앨범 [사루비아] 이후, 새로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한도곤의 [그러나 행복하길], 두기고의 [그 두려움 앞에]를 제작 발매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추후 발매될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불이 꺼진 횡단보도 거대한 초상화
사이를 걷는 불면의 밤 어제와 오늘
내일이 지나면 기쁨의 춤을 추리라"
"한 살 한 살 자랄수록
길어지는 거라면 자를 꺼내
키 눈금을 그어볼텐데"
Lyrics, 영혼의 어두운 밤
Lyrics, 사루비아

Follow me
@yooninyoung_




